🚀 서울기반 스타트업 ‘다투모(Datumo)’, 205억 투자 유치! (셀렉트스타)

 

AI 평가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고 나섰다

 

서울에 본사를 둔 Datumo가 무려 1,550만 달러(약 20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누적 투자금은 무려 2,800만 달러 (약 400억원). 

 

이 자금은 앞으로 AI 모델 평가(LLM Evaluation) 기술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에 쓰인다고 하네요.

 

이번 라운드에는 Salesforce Ventures, KB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습니다.

🏁 Datumo는 어떤 회사?

• 2018년, KAIST 동문이자 국방과학연구원 출신의 David Kim 대표가 창업
• 처음엔 ‘퀴즈 풀 듯’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라벨링 앱으로 시작
• 출시 직후부터 삼성, LG, 현대, 네이버, SK텔레콤 등 대기업 고객 확보
• 2024년 매출 약 600만 달러, 고객사 300곳 이상

셀렉트스타의 공동창업자들

🤖 데이터 라벨링에서 AI 평가 플랫폼으로

초기에는 단순 데이터를 라벨링하는 서비스였지만,
고객사들이 “AI 출력 결과를 비교·평가해 달라”는 요청을 하면서 새로운 길이 열렸습니다.

그 결과 Datumo Eval이라는 No-code AI 평가 플랫폼이 탄생했습니다.

 

 

Datumo Eval

Datumo Eval의 특징

• 테스트 데이터를 자동 생성
• AI 응답의 정확성·안전성·편향성 평가
• 비개발자(정책·신뢰·안전 담당자)도 쉽게 사용 가능

🆚 경쟁사와의 차별점

Datumo는 Scale AI, Galileo, Arize AI와 비슷해 보이지만,
라이선스 확보된 출판 데이터를 활용한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이 데이터는 인간의 사고 구조가 담겨 있지만, 다루기 까다로운 만큼 가치가 높죠.

최근 Meta가 Scale AI에 143억 달러 투자, OpenAI의 Scale AI 서비스 중단 등
AI 데이터·평가 시장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Datumo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 앞으로의 계획

• R&D 강화: 기업용 AI 평가 기술 고도화
• 글로벌 진출: 한국·일본·미국 중심 확장
• 인력·거점 확대: 서울 본사 150명, 미국 실리콘밸리에 해외 지사 설립

 

 

 

Datumo는 데이터 라벨링에서 시작해,
AI 신뢰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투자로 Datumo는 Scale AI를 위협할 차세대 플레이어로 도약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정리하자면   

Datumo는 셀렉트스타의 데이터 라벨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제는 AI 신뢰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Datumo는 Scale AI를 위협할 차세대 플레이어로 도약할 가능성이 큽니다. 다같이 한번 지켜보자구요! 

 

https://datumo.com/en/

LLM Evaluation Platform Datumo E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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